EAM은 설비·건물·차량 같은 물리 자산을 도입부터 운영, 보전, 교체·폐기까지 생애주기 전체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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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AM은 설비·건물·차량 같은 물리 자산을 도입부터 운영, 보전, 교체·폐기까지 생애주기 전체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
| 설명 | 자산 대장과 설치 위치, 점검·정비 이력, 보전 비용, 예비부품을 한곳에 기록하고, 이 기록으로 언제 고치고 언제 바꿀지 판단한다. 국제 표준 ISO 55000 계열이 자산을 수명 전체의 비용과 위험으로 관리하는 원칙을 정리해 두었다. |
| 차이 | CMMS가 보전 작업지시와 점검 일정에 집중한다면, EAM은 여기에 자산별 비용과 수명, 교체 판단까지 더해 회사 전체 자산을 관리한다. |
같은 펌프가 석 달마다 고장 나도 수리 기록이 담당자 수첩에 흩어져 있으면 반복 고장임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 담당자가 바뀌면 그 이력도 함께 사라진다.
EAM은 설비마다 기록 장부 하나를 두고 모든 점검과 수리를 거기에 쌓는다.
대부분의 공장은 점검 일정과 작업지시를 관리하는 CMMS로 시작한다. 설비가 늘고 여러 공장에 흩어지면 설비별 비용과 수명을 견주어 어디에 돈을 쓸지 정해야 하는데, 이때 EAM이 필요해진다.
EAM은 보전 기록에 구매·재무 정보를 더해, 설비를 고치는 일과 설비에 투자하는 일을 같은 기록 위에서 판단하게 한다.
설비를 고쳐 쓸지 새로 살지는 감으로 정하기 쉽다. EAM에 기록이 쌓이면 최근 1년 수리비가 신규 설비 가격의 몇 퍼센트인지, 고장 간격(MTBF)이 줄고 있는지, 수리 시간(MTTR)이 늘고 있는지를 숫자로 비교할 수 있다.
이 숫자는 OEE와 함께 볼 때 의미가 커진다. 수리비는 적어도 짧은 정지가 잦아 OEE를 떨어뜨리는 설비라면 교체 우선순위가 올라간다.
보전 작업에는 베어링·벨트·필터 같은 소모성 부품이 들어간다. EAM이 어떤 작업에 어떤 부품이 필요한지 정하면, MRO는 그 부품을 사서 보관하고 내준다.
두 기록이 맞물려야 작업지시마다 실제로 든 비용이 정확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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